스티바A크림 / 카피약 레틴A크림 (트레티노인)


  스티바에이크림은 비타민A 유도체인 트레티노인 성분으로 이루어진 연고이다.

한때 피부과를 망하게 하는 마법의 연고라 불리우며 전국품절이 되었던 연고이다.

 우리나라에서 약을 구입하려면 피부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다.

하지만 태국에서 만든 카피약 레틴A크림은 현지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 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하곤 한다. (훨씬 저렴함)

효과가 좋은만큼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 사용할때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. 


농도는 0.01% / 0.025% / 0.05% / 0.1% (레틴A는 0.025% / 0.05% 두가지)가 있으며.

처음 바를때 저농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.


스티바A / 레틴A크림 효과



피지분비를 억제시켜 여드름 발생 확률을 낮춘다.

→ 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피지분비를 줄여 여드름이 안나게 한다.


◎ 피부의 헌 각질을 탈락시키고, 피부턴오버주기를 정상화시켜 피부재생을 도와준다.

→ 이로인하여 피부가 매끈해지고, 피부결 개선효과가 있으며, 색소침착에 효과가 있게 된다.



스티바A / 레틴A크림 부작용



◎ 각질

 → 스티바에이크림을 바르게 되면 가장 큰 부작용은 각질이 엄청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.

심한경우 뱀이 껍질벗듯이 벗겨지기도 하기 때문에 적정량을 적당히 바르는게 좋다.


◎ 피부염

→ 연고를 바르게 되면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이 되어도 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.


◎ 광과민성

→ 트레티노인연고는 광과민성을 띄기 때문에 햇빛에 굉장히 약하다. 트레티노인연고를 바르고 햇빛에 노출되면 얼굴이 타게 되고, 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. 따라서 밤에만 바르고, 낮에는 선크림을 꼭 발라주어야 한다.



스티바A / 레틴A크림 사용법



◎ 농도 

 0.025%(자극 심할경우 0.01) → 0.05% → 0.1

(여드름에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0.025% 혹은 0.01% 만 쭉 발라도 되지만, 피부결 개선, 색소침착에 효과를 보려면 농도를 천천히 올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)


◎ 바르는 주기

 1주일에 1번 → 3~4일에 1번 → 2일에 한번 →1일에 한번 

(이런식으로 피부 자극정도를 지켜보며 좁혀나가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.) 


 연고를 바르게 되면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지고, 민감해지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이 좋다. 


 또한 피부염과 같이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야 할 것이다.




트레티노인 연고는 잘못 사용할 경우 피부염 등 부작용이 심합니다.

꼭 전문가 ( 의사, 약사 ) 의 지도에따라 용법 용량을 지켜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.

 

 

  여드름을 치료할 때 가장 핵심은 바르는 연고, 먹는 약이다.  연고와 약은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것과 처방전 없이 바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있다. 그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,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들을 적어보겠다.

다만 이 약들은 전문가(의사, 약사)의 처방법, 사용법을 꼭 지켜서 사용해야만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

바르는약 



1. 스티바A (1세대 레티노이드)  - 피부과처방 필요

  한때 피부과를 망하게하는 마법에 연고라 불리우며, 전국의 약국에 품절대란이 일어났던 연고이다.

효과 - 각질의 정상화 / 염증완화 / 주름, 색소침착 완화/ 즉, 면포와 화농성 둘다 효과가 좋다.

  최소 8주~12주 이상의 적응기 동안 사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, 적응기동안 피부염과같은 부작용에 걸리기 쉽다. 또한 광과민성을 띄기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하며, 낮에는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. 

주의 : 임산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.

농도는 0.01% / 0.025% / 0.05% / 0.1% 가 있고, 처음 바른다면 낮은농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.

카피약 : 레틴A, 레타크닐 등


2. 디페린겔 (3세대 레티노이드) - 우리나라 피부과처방 필요

  디페린겔은 스티바A의 부작용을 줄이고, 여드름에 더 효과적이게 만든 연고이다.

따라서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낮고, 낮에 발라도 상관이 없다.

효과 - 각질의 정상화 / 염증완화 / 주름, 색소침착 완화/ 즉, 면포와 화농성 둘다 효과가 좋다. 

또한 스티바A와 같이 최소 8~12주 이상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.


3. 벤조일 퍼 옥사이드 - 피부과처방 필요 X / 약국 구입, 해외직구

  벤조일은 여드름에 산소를 발생시켜 여드름을 죽이는 연고이다. (여드름은 혐기성)

면포성 여드름보다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. 바르고나면 몇일 이내에 없어지거나 짜기 좋은 상태가 된다.

용량조절에 실패시에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용법, 용량을 지켜서 사용해야 한다.

농도는 2.5% / 5% / 10% 가 있는데, 저농도와 고농도의 효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2.5% 사용을 추천한다.

약국판매 - 벤작AC, 파티마겔, 브레복실 등

해외직구 - 아크네org, 뉴트로지나 등


4. 바르는 항생제 - 피부과 처방 필요 

바르는 항생제는 말 그대로 여드름균을 죽이는 것으로, 물약(크레오신티)과 크림(나딕사)이 있는데 본인 피부타입에 따라 고르면 된다.

크레오신티 (클린다마이신):

항생제+알코올로 구성되어있으며, 물파스같이 생겼고, 환부에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. 알코올 성분으로 인해서 블랙헤드에 효과적이다.

나딕사 크림 (나디플록사신): 

크림으로 된 항생제이며,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이 환부에 얇게 발라주면 된다.


5. 복합제 - 피부과 처방필요

디페린겔, 벤조일, 클린다마이신을 조합하여 여드름에 효과가 더 크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쓰기 귀찮거나, 여드름이 심한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면 된다.

듀악겔 - 클린다마이신 + 벤조일

에피듀오겔 - 디페린 + 벤조일



먹는약



1. 로아큐탄 ( 레티노이드2세대 ) - 피부과 처방 필요

  여드름에 가장 효과가 뛰어난 약이다. 왠만한 여드름은 몇달 먹으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다.

하지만 효과가 뛰어난 만큼 부작용도 많은 약이다.

피부건조, 안구건조, 코피, 피곤함 등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약이다.

하지만 제대로된 용법과 용량을 지킨다면 여드름을 없애는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약이다.

주의 : 임산부 절대 복용 금지

카피약 - 이소티논, 아큐네탄 등


2. 항생제 (미노사이클린, 독시사이클린 등) - 피부과 처방 필요

  먹는 항생제로, 화농성 여드름이 심할경우 먹는 항생제로 염증을 잡고, 다음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다.

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여드름이 호전된 다음에는 다른 내성이 없는 약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.




위의 약들은 전문가 (의사, 약사)의 용법 용량을 지켜서 사용해야만 합니다!!!!

그래야만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여드름을 없앨 수 있어요!


각각의 약들의 사용방법 및 효과, 부작용등 세세한 내용들은 앞으로 올라올 글에서 확인해주세요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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